예전엔 미쳐 몰랐었죠. 일회용품 말이에요.
어느 정도를 쓰던간에 편하면 땡이었으니까요~
텀블러를 씻고 말리는 번거로움이 오히려 반감을 살 정도였으니까요.
얼마전 매장에 쌓여있는 일회용컵을 보니 나름 깨끗해서 재사용이 될 것 같은데
쓰레기가 된걸 보고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~ (주부 마인드 ㅋㅋ)
그래서 깔끔한 컵 몇개는 깨끗하게 씻어서 연필꽂이로 사용하고 있고요.
또 몇개는 화분으로 재사용하고 있어요.
먼지 쌓여있던 텀블러도 꺼내서 사용하고 있는 걸 보니 철이 들었나봅니다 ^^;
여러분은 오늘 하루 얼마나 많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셨고 버리셨나요?
한번 쯤은 되돌아 보는 시간일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:)
무심코 사용한 일회용품들이 쌓이고 쌓이면 지구가 아파한데요! ㅠㅠ